치실 어떤 제품,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올바른 치실 사용법

2022년 3월 2일에 구매한 덴티스테 치실

50m 12개 구매함. 31,850원 개당 약 2,654원

최근까지 사용함... 12개 소진하기 너무 오래 걸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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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었어요. 이빨에 이물감이 느껴지면 사용했었는데

임플란트를 하면서 치실을 꼭 사용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매일 사용했습니다.

 

사실 치실이 그냥 이빨에 뭐 낀거 빼주는 줄만 알았어요.

치실이 이빨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이빨을 닦아 준다는 사실을 늦게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빨이 뭐가 끼지 않아도 치실을 사용해서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을 닦아 줘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안거죠..

쿠팡에서 덴티스테 치실을 구매했었어요.

작은거 말고 큰거. 손에 닿는곳에 치실을 놓고 사용하려고

가방, 책상위, 화장실, 사무실내 책상위, 거실 테이블위 등등...

눈에 보이는곳에 하나씩 두고 사용했습니다.

어딜가도 치실이 바로  보이도록 놓았어요.

이빨때문에 고생을 했더니... 임플란트도 하고... 양치로 안되는 부분은 어차피 치실을 사용해야 하니까

가능한 내 눈에 잘 띄는 곳에 치실을 두고 사용했답니다.

아무래도 임플란트를 하면 한동안은 불안 하거든요.. 가짜 이빨이기도 하고..

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하기도 하고..

다시는 임플란트 하고 싶지 않고...

치실을 사용하다보면.. 결이 삐져 나올때가 있어요.

치실 자체가 여러렵의 실?? 을 겹쳐 놓은건데..가끔 한가닥씩 입안에서 말써을 일으킬 때가 있답니다.

덴티스테 치실도 그 한가닦의 실로 자유롭지는 못했어요.

다 그런건 아니였지만. 몇개 제품에서 실이 자꾸 하나씩 삐져 나오더라구요.. 이런건 좀 불편.. ㅜㅜ

덴티스테 치실, 50m라서 오래 사용했습니다.

모든 이빨 사이사이를 사용했는데, 그렇게 사용한거 치고는 길이가 길어서 오래 사용했던것 같아요.

다른 치실도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건 오랄비 왁스 시칠 이였고, 

이 덴티스테 치실도 양호하게 잘 사용했답니다.

치실 자체가 작으니까 가방에 쏙 들어가고.

밖에서 양치하기 좀 곤란하면 화장실에가서 치실로 싹~ 상쾌하게 양치한듯 이빨을 깨끗하게 할 수 있어요.

올바르게 치실 사용하시는 법 아시나요??

치실을 좀 길게 준비하고 양쪽끝을 손으로 2~3번 감아서 잡아줍니다.

팽팽하게 유지한 치실을 이빨 사이에 넣어주는데

너무 세게 하면 잇몸이 아플 수 있으니 살살 해줘야 해요.

치실을 C모양을 구부려 치실이 들어간 양쪽이빨을 위아래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해주면 되는데요

치실을 사용한 부분을 옮겨가며 손에 감아주어 모든 이빨을 다 닦아줍니다.

생각보다 모든 이빨 말고, 음식물이 낀 곳만 치실을 사용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과거의 저도 그랬구요.

원래 치실은 모든 이빨에 사용하여 이빨을 닦아주는게 좋다고합니다.

가볍게 가방에 하나씩 가지고 다니면서

나의 이빨 건강을 챙기자구요.

 

저는 임플란트를 하기 위애 작년, 2023년 7월 14일에 발치하고  11월에 뼈대심고 2024년 3월에 임플란트 씌웠죠.

정말 힘든 시간이였답니다.

원래 이빨, 신경을 살려보려했지만...자꾸 염증이 올라와서 결국 발치까지...

다들 이빨관리 잘하세요.

양치하고, 꼭 치실 하시구요.

 

내돈 내산 입니다.